보시기에 앞서 제 핸드폰은 아이폰 13 mini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라이트닝 모델을 사용하시는 분들이
참고하실 수 있는 포스트으로,
USB-C타입을 사용하신다면
아래 첨부한 ”방구석 리뷰룸“ 유튜브 채널의
영상을 참고해 주세요.
→ https://youtu.be/HDPwkcoBs5U?si=W7efdrl0DgjoIsgc
— 잡담 —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오래, 많이 찍다 보니
용량이 부족해 더 이상 찍히지 않았다.
일단 4K 대신 1080p로 촬영하기로 타협했는데
그래도 영상이 많아지면 부족하긴 할 텐데 싶으면서
이리저리 방법을 찾아보게 되었다.
찾던 중
유튜브 채널 “방구석 리뷰룸”이라는 분이
아이폰 외장하드 연결 관련 영상을
많이 올려 주셔서 참고해
포맷도 해 보고 이리저리 다 해도
내 외장하드(씨게이트)는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구글링을 했는데..
나와 비슷한 현상을 가진 분들이 있고..
내가 내린 결론은 라이트닝으로는
씨게이트에 전력이 충분히 공급되지 않는다는 것.
그래서 나는..
어떤 제조사의 외장하드가 연결되는지 안 되는지
꽂아보기 전에는 알 수가 없으니
안전빵으로 샌디스크 USB 512GB를 하나 구매했다.
— 잡담 끝 —
아래 방법을 따라했는데
핸드폰 혹은 아이패드에서 외장하드 인식이 안 된다면
소유 중인 외장하드로 바꿔서 연결해 보시고,
그래도 안 된다면 USB 사용을 추천 드립니다.
외장하드는 나중에..
USB-C타입 모델 아이폰을 이용할 때
다시 도전해 보세요.
준비물
라이트닝 USB 3 카메라 어댑터
외장하드 혹은 USB
※ 어댑터는 무조건 이걸로 준비해야 한다.
(이 모델이 추가로 충전기를 꽂을 수 있기 때문)
1. 컴퓨터에 외장하드 내용을 백업 후
파일 시스템 “exFAT”을 선택해서 포맷한다.
2. 어댑터에 USB를 연결해 아이폰에 연결한다.
3. 내 경우는 2번 상태로 연결하면
전력이 필요하다고 알림이 뜬다.
그럼 어댑터의 남은 단자에
충전기 혹은 보조배터리를 연결해 준다.
4. 충전기 연결 후 “파일” 앱에 접속해 보면
“HEE 512GB”가 연결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여기에 뜨지 않는다면
위에 말했듯 빠른 포기가 정신 건강에 이롭다.
(일단 나는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함)
4. 사진을 옮기기 전
폴더를 생성해 주면 깔끔하다.
나는 ”동영상 옮기기“로 만들어 주었다.
5. 사진 앱에서 옮기고 싶은 영상을 선택해 준다.
6. 왼쪽 하단 내보내기 아이콘을 선택하면
아래 캡처와 같이 뜨는데
“파일에 저장”을 선택한다.
이렇게 옮기면 윈도우 PC에 연결해서 쓸 수도 있고
아이패드로 연결해서 편하게 편집할 수도 있다.
찾아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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